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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41장 1-16절 말씀

by Kirina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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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장 1절에서 16절 말씀

목차

    말씀

    1.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4.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세약한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8.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보내어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나의 허물을 추억하나이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징조가 있는 꿈이라

    12.   그곳에 시위대장의 종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고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인에게 해석하더니

    13.   그 해석한대로 되어 나는 복직하고 그는 매여 달렸나이다

    14.   이에 바로가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낸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오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적용

    2년 후 바로가 두 번의 꿈을 꾼다. 1) 먼저 있던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나중에 온 흉한 소가 먹는 꿈이고 2) 먼저 나온 무성한 일곱 이삭을 나중에 나온 마른 일곱 이삭이 삼키는 꿈이다. 바로는 이 꿈 때문에 마음이 괴로워 꿈의 해석을 부탁하지만 아무도 해석하지 못한다.

    그제서야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여 요셉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바로는 요셉을 불러 꿈 해석을 부탁한다. 요셉은 바로에게 꿈 해석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바로는 자신의 꿈 해석을 위해 애굽에서 똑똑하다고 소문난 점술가와 박사를 모두 부른다. 하지만 아무리 똑똑한 자들이더라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세상 지식으로도 해결 못하는 것이 있다. 세상의 지식뿐만 아니라 우주 만물의 지혜는 다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자!

    요셉은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고 나서의 2년간 감옥에 있으면서 인내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그가 감옥에서 나와 바로를 만나 하고 싶은 말은 매우 많았을 것이지만 그가 내뱉은 첫 말은 바로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것이었다. 나도 요셉처럼 나의 공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겸손하고 인내하자. 하나님의 때와 뜻을 기다리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인내하며 불평불만하지 않게 해 주세요.

    겸손하게 해 주시고 하나님만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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