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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41장 37-45절 말씀

by Kirina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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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장 37절에서 45절 말씀

목차

    말씀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44.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적용

    바로는 요셉의 지혜로움을 보고 하나님이 그에게 모든 것을 보이셨고 요셉과 같이 지혜로운 자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요셉을 애굽 땅의 총리로 세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바로도 요셉의 지혜로움을 보고 주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비록 요셉은 이전에 수많은 고통을 겪고 인내를 했어야 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이 이뤄지는 경험을 한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분명히, 반드시 이루어진다. 요셉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애굽에서 왕 다음으로 높은 사람이 된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훈련시키셨고, 요셉은 그 훈련을 잘 마쳐 결국 이 자리까지 왔다. 나도 지금 하나님께서 훈련시키시는 것이라고 믿는다. 남들보다 늦은 것 같고 천천히 가는 것 같지만 요셉과 같이 나도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인내하며 열심히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의 뜻을 순종할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가 하신 약속을 붙잡으며 살게 하시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게 해 주세요.

    지혜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걸어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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