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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39장 11-23절 말씀

by Kirina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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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 11절에서 23절 말씀

목차

    말씀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시무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더라

    12.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13.   그가 요셉이 그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도다 그가 나를 겁간코자 내게로 들어오기로 내가 크게 소리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질러 부름을 듣고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 오기를 기다려

    17.   이 말로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코자 내게로 들어 왔기로

    18.   내가 소리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   주인이 그 아내가 자기에게 고하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적용

    집에 사람들이 없을 때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동침을 요구한다. 하지만 요셉은 거절하고 자신의 옷을 버리고 도망간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의 옷을 증거 삼아 요셉이 자신을 희롱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보디발은 요셉을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옥에 가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그는 감옥에서도 형통했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했지만 요셉은 넘어가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런 요셉을 보시고 범사에 형통하게 하신다. 주가 함께하신다면 그 자녀는 어딜 가던지 복을 받는 것 같다.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은 매우 어렵다. 진실해야 하고, 억울한 일까지 당할 수 있다. 하지만 요셉을 기억하자. 주의 말씀을 지킨다고, 바보 같다고 손가락질 받을지라도 끝까지 말씀을 지키는 자녀는 구별되어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를 경외하자. 

    (요셉은 옷과 관련된 일이 많다- 형들에게 버려져 노예로 끌려갈 때도 자신의 옷이 벗겨졌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모함을 받을 때도 옷이 벗겨졌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죄를 멀리하게 해 주세요.

    어렵고 억울한 일을 당할지라도 주를 바라보게 하시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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