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9장 1-10절 말씀

목차

말씀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7.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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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요셉은 애굽에서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종으로 팔려간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셔서 모든 일이 형통했고 보디발은 그를 가정 총무로 삼는다. 

 

비록 요셉은 가족과 떨어져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기에 요셉은 형통한 자가 되었다. 보디발은 비록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을 알았고 또 보디발은 이로 인해 요셉의 모든 범사가 형통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보디발은 요셉에게 집과 모든 소유물을 맡겼고, 보디발의 집은 복을 받을 수 있었다. 이방 땅에서 정말 외롭고 힘들었을 요셉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셨다. 나도 뉴욕에서 나의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돕는 자를 붙여주시고 좋은 친구들을 보내주시고 입을 것, 먹을 것을 더해주시니 감사뿐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시는 은혜에 너무 감사하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지만 요셉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요셉은 성적인 문제로 유혹을 받는다. 하지만 유다와 다르게 그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죄를 짓지 않는다. 요셉은 죄를 멀리했고 그 앞엔 항상 하나님이 먼저였다. 이런 모습을 나도 본받고 싶다. 어떠한 세상적인 유혹이 나를 붙잡을지라도 나는 요셉처럼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 단호히 뿌리치고 주 앞에 서고 싶다. 하나님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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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복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에서 떠나 뉴욕으로 왔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순간순간 함께해 주실 줄 믿습니다. 새로운 땅에서 형통하게 되는 복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시고 그 삶을 통해 주를 증거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죄를 멀리하게 해 주시고 미워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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