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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40장 9-23절 말씀

by Kirina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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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말씀

    9.     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10.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11.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

    14.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15.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16.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   그 윗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   요셉이 대답하여 가로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19.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20.   제삼일은 바로의 탄일이라 바로가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할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으로 머리를 그 신하 중에 들게 하니라

    21.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

     


    적용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은 포도나무의 세 가지에서 포도송이가 익어 관원장이 포도를 따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고 그에게 드린 꿈이다. 요셉의 해석은 그가 3일 후에 풀려나 다시 원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다시 바로 밑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사정을 바로에게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은 흰떡 세 광주리가 자신의 머리에 있는데 새가 와서 그것을 먹는 꿈이었다. 요셉의 해석은 3일 후 그가 죽는다는 것이었다. 요셉이 말한 대로 모든 일이 일어났지만,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잊어버린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꿈을 해석하게 해 주신다. 하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아닌 술 맡은 관원장에게 자신이 감옥에서 나갈 수 있도록 부탁한다. 나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거듭해서 성경에서 말하듯이, 나를 보호하시고, 살리시고, 지키시고, 높은 곳으로 올리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지혜를 주시는 분은 다 하나님이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하자. 지금 상황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인내하며 더욱더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길 소망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인간에게 저를 맡기고 의지하려던 저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 주세요.

    하나님만이 저를 보호하시고 살리실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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