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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47장 23-31절 말씀

by Kirina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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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장 23절에서 31절 말씀

목차

    말씀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날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전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오분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사분은 너희가 취하여 전지의 종자도 삼고 너희의 양식도 삼고 너희 집 사람과 어린 아이의 양식도 삼으라

    25.   그들이 가로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까지 이르니라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하며 거기서 산업을 얻고 생육하며 번성하였더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 칠년을 거하였으니 그의 수가 일백 사십 칠세라

    29.   이스라엘의 죽을 기한이 가까우매 그가 그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환도뼈 아래 넣어서 나를 인애와 성심으로 대접하여 애굽에 장사하지 않기를 맹세하고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요셉이 가로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31.   야곱이 또 가로되 내게 맹세하라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경배하니라

     


    적용

    요셉은 백성들에게 종자를 주고, 땅에 뿌리고 거둔 5분의 1은 바로에게 바치고 나머지는 자신들이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한다. 이스라엘 족속은 고센 땅에서 지내며 번성한다. 야곱은 요셉을 불러 자신이 죽으면 가나안 땅에 있는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도록 맹세하게 한다.

     

    요셉은 지혜롭게 미래를 위해 잘 준비했다. 요셉은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었고 종자를 주며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백성들뿐만 아니라 백성들이 추수한 것의 5분의 1을 바로에게 바침으로 바로에게도 좋은 정책을 생각해 내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덕을 볼 수 있었다. 나도 이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았으면 좋겠다. 

    야곱은 자신의 아버지처럼 자신의 조상의 묘지 (헤브론의 막벨라 굴)에 장사해 달라고 요셉에게 부탁한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의 계속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갈 것이라는 걸 말해주고 있다. 애굽은 그들의 정착지가 아니다. 나도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보내실 곳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나아갈 수 있길 소망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혜 주셔서 제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을 바라보며 매일을 감사함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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