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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47장 1-12절 말씀

by Kirina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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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장 1절에서 12절 말씀

목차

    말씀

    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가로되 나의 아비와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형들중 오인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곳에 우거하러 왔사오니 청컨대 종들로 고센 땅에 거하게 하소서

    5.     바로가 요셉에게 일러 가로되 네 아비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들로 거하게 하되 고센 땅에 그들로 거하게 하고 그들 중에 능한 자가 있는 줄을 알거든 그들로 나의 짐승을 주관하게 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비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11.   요셉이 바로의 명대로 그 아비와 형들에게 거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세스를 그들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고

    12.   또 그 아비와 형들과 아비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식물을 주어 공궤하였더라


    적용

    요셉은 바로에게 아버지와 5명의 형들을 소개한다. 바로가 묻자 형들은 자신들의 생업이 목자라 했고, 형들 중 능력 있는 자는 바로의 가축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되게 하라고 한다. 야곱은 바로를 축복하고 그들은 바로의 명령대로 애굽의 좋은 땅에서 살게 된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요셉은 바로의 신임을 얻게 되고 애굽 사람들로부터 귀한 자로 여겨진다. 그 이유로 요셉의 가족들도 바로에게 큰 환영을 받는다. 그리고 야곱은 애굽에서 도움을 받으러 왔지만 오히려 바로를 축복하는 사람이 된다. 이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하나님께서 미리 요셉을 인도하셔서 이러한 큰 계획을 이루셨다. 나도 나의 이 순간순간이 작은 일처럼 보일지라도 나중이 되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큰 계획이었음을 깨닫는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가며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깨닫습니다.

    야곱이 고백한 것처럼 저의 인생은 나그네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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