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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32장 1-12절 말씀

by Kirina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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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 1에서 12절 말씀

목차

    말씀

    1. 야곱이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3. 야곱이 세일땅 에돔 들에 있는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자기보다 앞서 보내며

    4. 그들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너희는 이같이  에서에게 고하라 주의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에게 붙여서 지금까지 있었사오며

    5. 내게 소와 나귀와 양떼와 노비가 있사오므로 사람을 보내어 주께 고하고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 하라 하였더니

    6.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떼로 나누고

    8. 가로되 에서가 와서 떼를 치면 남은 떼는 피하리라 하고

    9. 야곱이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고향,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없사오나 내가 지팡이만 가지고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씨로 바다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적용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난다. 야곱은 그들을 만난 땅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다. 야곱은 에서를 만나기 전 자신의 종들을 먼저 보내 에서에게 자신의 미안한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드디어 피할 수 없는 시간이 온 야곱. 전에 야곱은 에서를 속여 그의 마음을 슬프게 하였다. 하지만 야곱도 라반에게 여러차례 속으며 아마 에서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자신의 미안함을 스스로 자신을 '종'으로 표현하여 형 에서보다 자신을 낮춘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사람관계 속 평화를 원하실것 같다. 나도 예수님의 자녀로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용서가 가득한 자녀가 되고싶다!

     

    야곱의 종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야곱을 만나러 오고 있다고 전한다. 야곱은 두려워하였고, 자신의 가축을 두 떼로 나눈다. 두려운 야곱은 하나님께 매달린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야곱과 함께 했다. 하지만 야곱은 형에서가 자신에게 어떻게 할지 너무나도 두려웠다. 야곱은 하나님께 간구했고, 자신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도움을 구했다. 지금 나는 조금씩 뉴욕 삶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사실 내 미래가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약속하신것을 잘 기억하고 간구하며 매일을 살아가야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금 이때에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붙잡으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어려울 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함으로 나아갈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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