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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

창세기 26장 12-22절 말씀

by Kirina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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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장 12절에서 22절 말씀

목차

    말씀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으로 메웠더라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7.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적용

    이삭이 하나님의 복으로 부자가 된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을 시기하여 아브라함 때 팠던 모든 우물을 흙으로 메워 버린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나그네도 새로운 땅에서 거부가 될 수 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런 이삭과 더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기하고 질투한다. 나도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할때가 있는것 같다. 이러한 모습대신 오히려 그들을 축하해주고 인정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리고 하나님께 더 감사하며 하나님의 복 받기를 더 소망하는 자녀가 되자!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곳을 떠나라고 하자 이삭은 그랄 골짜기로 간다. 이삭이 아브라함 때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파 물이 나오자 그랄 목자들이 우물을 두고 이삭과 다투었고, 이삭은 그들에게 우물을 양보한다. 이삭이 또 다른 우물을 파 물이 나오자, 목자들과 또 다투어 우물을 양보한다. 또 다른 우물을 팠고 다투지 않았으니 그 우물을 르호봇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물이 귀한 광야에서 이삭이 우물을 파면 물이 나왔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려운 일도 쉬운 일이 된다. 목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외국인들을, 새 이웃을 더 돌보아 주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을 섬김으로 통해 예수님을 더 알리고 싶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시기, 질투로 남을 부러워 하기보단 주를 바라보며 남을 섬기게 해 주세요.

    그리고 이삭에게 하신 것처럼 저의 진로, 지혜, 건강, 안전, 재정의 우물을 뚫어 주셔서 복되게 하여 주시고 이 우물들을 남에게도 나눌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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