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장 22-33절 말씀

목차

말씀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 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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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야곱이 아들 요셉에 대해 예언한 내용은 요셉은 무성한 가지이고 그는 복을 얻을 거라는 것이다. 베냐민은 물어 뜨는 이리라고 예언했다. 야곱은 열두 지파를 이룰 아들들을 축복하고 자신을 조상들이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라는 유언을 하고 숨을 거둔다. 

 

야곱이 요셉에 대해 예언한 것처럼 요셉은 힘든 생활을 이겨내고 자신이 꾸었던 꿈처럼 되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증거이다. 요셉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함께하심의 증거를 볼 수 있었다. 나도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증거를 보이고 싶다. 내가 하나님의 도구가 되길 기도한다.  야곱이 자신을 장사해달라고 부탁한 곳은 막벨라 굴이며 그곳에는 이미 아브라함 & 사라, 이삭 & 리브가, 레아가 묻혀있는 곳이다. '죽음' 자체로만 보면 슬퍼 보일 수 있지만 우리에겐 죽음 이후의 영원한 하나님과의 삶이 남아있다.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하는 자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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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의 삶을 통해 하나님만이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는 것을 증거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고 그것을 바라보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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