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말씀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8.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10.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13.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적용
야곱이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우물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을 만난다.
야곱은 마침 우물에 도착했는데 마침 라반을 아는 목자들을 만나고 마침 라반의 딸 라헬이 야곱이 있는 우물로 온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모든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분명 여기에는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하심이 있다. 우리의 삶엔 우연이란 없다. 작은 하나하나 까지 다 하나님의 계획함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지금 당장 어떠한 일이 해결되지 않을지라도 조급해 하지 말자. 지금 내가 계속 기도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불안해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가장 정확한 때에 해결해 주실줄 믿는다. |
라헬은 야곱에 대해 자신의 아버지 라반에게 말하고, 라반은 야곱을 영접한다.
야곱은 라반을 만나 짧은 위로를 받는다. 다음 말씀에 더 나오겠지만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평생 거주하지 않을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훈련을 받은 후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언간 것 처럼 야곱도 라반의 집에서 성품과 신앙 훈련을 받은 후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이다. 나도 지금 뉴욕에서 신앙과 성품 훈련을 받고 있는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지혜를 쌓을 기회를 주시기도 하지만 영적으로도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 같다. 뉴욕 땅에서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자!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모든 만남과 일을 주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저의 일상을 모두 맡길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새롭게 저의 집이 된 뉴욕에서 세상의 지혜를 쌓는 것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게 성령 부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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