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나

시편 36편 1-12절 말씀

Kirina 2022. 12.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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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6편 1절에서 12절 말씀

목차

    말씀

    1.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2.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저는 그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불선한 길에 서고 악을 싫어하지 아니하는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8.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10.   주를 아는 자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죄악을 행하는 자가 거기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적용

    악인의 특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식하지 않고 누워서도 악한 일을 꾀하며 악을 싫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히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악을 미워한다. 악의 자리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의로우시다. 주님의 의로우심은 산들과 같고, 주님의 판단은 큰 바다와 같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를 주께선 보호하신다. 마음이 정직한 자에겐 주께서 의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를 심판하신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악을 멀리하게 해주세요.

    악을 미워하고 정직한 자녀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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