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나

창세기 40장 1-8절 말씀

Kirina 2022. 10.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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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0장 1절에서 8절 말씀

목차

    말씀

    1.     그 후에 애굽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 주 애굽왕에게 범죄한지라

    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     그들을 시위대장의 집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의 갇힌 곳이라

    4.     시위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지 수일이라

    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

    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 빛이 있는지라

    7.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관원장에게 묻되 당신들이 오늘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적용

    요셉이 지내고 있는 옥 안에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들어온다. 시위대장은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하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만남을 통해서도 역사하신다. 요셉은 바로의 측근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섬긴다.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다 계획하신 것이다. 장소가 감옥이던 어디던, 하나님이 없을 것 같은 소망이 없는 곳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일하고 계신다. 나는 주의 때를 기다리면 된다. 지금 뉴욕에서 공부하는 중에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이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하나님께서 어떠한 역사를 이뤄나가실지 기대가 된다!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는 꿈을 꾸었는데 그것을 해석할 수 없어 걱정한다. 요셉은 그들에게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으니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한다. 

     

    성경 말씀을 보면 꿈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요셉도 꿈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볼 수 있었다. 감옥에 있던 두 사람은 꿈의 해석을 알지 못해 걱정했지만 요셉은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근심 또한 해결해 줄 수 있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설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고 한다. 나도 그럴 수 있길 소망한다. 세상 지혜로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답을 찾아나가길 소망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뤄나가 주세요.

    또한 제 인생의 대소사를 하나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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