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1장 1-7절 말씀
목차
말씀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적용
불가능이란 없는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인간의 생각으로 노년의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는 가능케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절대 약속하신 걸 잊으시지 않으시고 말씀대로 이루신다.
나도 지금 미국에 와서 외롭고 가난한 대학원생이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나를 위한 계획과 약속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을 분명 지키실 것이라는것도 믿는다. 다른 사람들은 이 나이에 돈을 벌지 왜 다시 공부를 하느냐고, 공부가 그렇게 좋냐고, 부모님께 너무 부담이 아니냐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면 분명 하신다는것을 믿는다. 나는 그저 그분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뿐인것 같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거나 믿지 않는것이 불순종이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저를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
이삭이 태어날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라고 한다. 인내하며 기다린 아브라함에게 드디어 이삭이란 웃음이 찾아왔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이를 기다리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의심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삭을 보내주셨던 하나님을 난 성경 말씀을 통해 알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하며 순종하자!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언약 이루심을 알게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알면서도 의심하고, 저의 힘으로만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했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합니다. 문제나 걱정거리가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기도하고, 주를 의지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