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0편 1-10절 말씀
목차
말씀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적용
시편 기자는 힘들 때 여호와 하나님만을 기다렸고 하나님께서는 그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시편 기자를 깊은 웅덩이에서 끌어올리셨고 새 노래를 주셨다. 나도 내가 아무리 힘든 일 속에 빠진다 해도 나를 구원하실 분은 계시다는 것, 그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 내 입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새 노래로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내 주위 교만한 자나 거짓에 빠진 사람을 쳐다보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에겐 복이 있다. 게다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주는 그의 놀라운 기적을 많이 체험할 수 있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형식적인 제사와 예물이 아닌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헌신하고 말씀을 새기는 것이다. 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자! 나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드리자!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의 부르짖음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온마음을 주께 드립니다. 새 노래로 주를 힘껏 찬양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